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도대체 퍼스는 어디에 있고,
뭐로 유명한거야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실거에요.
저만 해도
호주라하면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그리고 캔버라?
퍼스라는 시티는
직접 찾아보지 않는 이상
많은 한국인들에게 알려져있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와우호주투어가
퍼스의 상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퍼스는
다른 여느 대도시들과 달리
호주 서부에 입지하는 도시입니다.
이 도시는
세계에서 외로운 도시,
외딴 도시로 일컫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시드니에서의 거리가
싱가폴과 심한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웃백(오지)와 인도양으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죠.
사진 출처 https://www.lonelyplanet.com/maps/pacific/australia/
퍼스가 속한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전체 면적의
1/3을 담당할 정도입니다.
WA(Western Australia)주의 플래그인데요.
서호주를 대표하는 강인
스완리버의 흑조를 따온 것 같습니다.
퍼스는 한국에서
바로 가는 직항편의 항공권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드니를 경유해서 가야하는데요.
하지만, 굳이 국내선을 타지 않고도
타국에서 경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의 창이공항,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공항,
홍콩 그리고 발리 등
많은 나라를 경유해서
퍼스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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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퍼스의 날씨를 알아보도록해요.
퍼스의 평균 온도는
13°C~25°C로,
연중 온화한 기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가 잘 오지 않는 기후로,
가장 많이 오는 6월달에도
평균 강수량이 140mm밖에 안된다고 해요~
퍼스의 여름은
12월에서 2월까지이며
우리나라의 푹푹 찌는 여름과 달리,
건조한 여름입니다.
해수욕을 즐기기 가장 좋은
2월의 평균 기온은 31°C입니다.
퍼스의 겨울은 6월부터 8월까지이며,
평균적으로 13°C안팎입니다.
한국의 가을 정도인데요~
그러나 햇빛이 없는
그늘에 들어가면
매우 춥기 때문에
얇은 패딩은 입어야 해요.
퍼스에 여행오기 적합한 달은
9월, 10월, 11월입니다.
추운 겨울에서
따뜻한 봄으로 가는 시기여서,
킹스파크에서 많은 야생화들을 볼 수 있고
따스한 봄의 기운을 잘 느낄 수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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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안전한 나라인가요?
높은 소득을 가진
대다수의 나라 중,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진 후
늦은 시간에는
시티 중심부(CBD)에
가지 않는 것을 권고합니다.
퍼스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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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시티부터
다양한 액티비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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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아우를 수 있는 투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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