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스에 위치한 한인 여행사
와우호주투어 인사드립니다.
한국에서는 느끼기 힘든 자연 환경과
기후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
호주여행에 대한 기대를
품고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나홀로 여행객부터 커플 여행객,
친구와 함께 떠나는 휴가까지
다양한 형태로 호주 관광을
떠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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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우호주투어에서 소개할
여행담은 모녀가 함께 떠나는
서호주 여행 이야기로,
먼 길을 떠난 엄마와 딸의 발자취가
담긴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딸과 엄마와 단둘이 떠난
서호주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는
푸르고 드넓은 무어리버였습니다.
아직은 낯선 호주의 공기를 느끼며
사이좋게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사진이 정말 엽서 속 한 컷 같지요. 🙂
이어서 향한 곳은 핫플레이스인
란셀린 샌드보딩 현장입니다.
다행히 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
재미있는 포즈도 취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두 분!
긴 비행 시간과 샌드보딩까지
마친 이후에는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행오버 비치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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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유명한 호주산 스테이크를
현지에서 직접 바베큐로 먹을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기회죠! 정말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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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바로
피너클스 사막으로 향한 모습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에 놀란
두 분의 모습이 사진에도 잘 담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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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오픈 사막에서는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마저 안겨주는
노을과 별빛을 바라보는
소중한 추억도 가졌습니다.
이튿날 일정을 위해
Bottle Mart에 들린 두 사람은
호주비어를 구매한 후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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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막에서의 고단함을 잊기 위해
페이스팩을 사이좋게 하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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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술을 판매할 수 있는 샵에서만
술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이른 아침에 눈을 뜬 모녀는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마친 후
여유로움을 안고 쥬리엔베이 바닷가를
산책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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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모녀가 당도한 장소는 2시간여를
달려 닿은 제랄튼 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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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답게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도시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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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가 화창하게 뜬 후에는
Sydney II 기념탑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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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튼 타운을 시야 가득하게
관망하면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이좋은 모습으로 담긴
사진들도 촬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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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활동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여행에서는
잘 챙겨먹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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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과
비슷한 느낌의 헝그리 잭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후
다음 일정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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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어떤 각도로 찍어도
멋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칼바리 국립공원은 규모부터가
엄청나서 방문하는 분들마다
혀를 내두르는 곳이죠.
자연의 창과 Z Bend를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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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찍어도 아깝지 않은
서호주를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녀의 모습이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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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행사 와우호주투어에서는
일일투어부터 3박 4일, 소그룹투어,
단체투어를 비롯해 아름다운 순간을
촬영해드리는 스냅투어까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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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여 이틀째의 피로를
풀어주는 맛있는 저녁식사로
하루를 마무리한 후
새로운 3일차 여행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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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luff, Island Rock,
Natural Bridge에 도착한 후
쾌청한 풍경과 함께 촬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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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이좋은 모녀이지만,
먼 거리의 해외까지 단 둘이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참 의미 깊죠.
덕분에 두 분 모두 깊은 대화를 나누며
한 뼘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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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일정으로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핑크호수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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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랄튼 바닷가를 찾아
싱싱한 식재료가 일품이었던
피자 점심까지 즐긴 이후
한숨을 돌릴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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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로 향하기 위해 아쉬움을
묻어둔 채 다시금 발걸음을 돌리는
행복한 어머니와 딸의 모습입니다.
와우호주투어는 피너클스 별빛
스냅투어 및 퍼스 시티 투어와
함께하는 스냅투어, 버셀튼제티와
마가렛리버 스냅투어 등 다양한
스냅투어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호주 여행기를
전문 포토그래퍼의 손길로 담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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