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요즘 퍼스는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화창한 햇살에
아침 저녁으로만 조금 쌀쌀할 뿐
낮에는 살짝 더운 듯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거든요.
이럴 때 여행 왔다면 꼭 한번 해봐야할 것,
호주식 바비큐
Aussie BBQ!!
우와 대박
맛있겠다~~
뭘 사는 게 좋은지
처음 와 본 동네에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가 없다;;
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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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마트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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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이마트, 홈플러스인
콜스와 울워스에 갑니다.
호주마트 소개해드릴 때 말씀드렸죠.
호주 마트의 양대산맥이라고.
둘 중 어느 곳이 더 나은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세일하는 품목에 따라
그때 그때 두 곳 모두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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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디는 독일에서 온 마트 체인인데
콜스, 울워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다만 매장이 제한적인 것이 단점.
우선 구글맵을 이용하여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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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 매장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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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쉰나~
한국과 비슷하지만
외쿡~이라 뭔가 신기해~~
재밌는 물건들 구경 좀 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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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본격적인 장보기
먼저 BBQ의 핵심인 고기부터 사야겠죠.
호주하면
호주 청정우!
근데 어느 부위를 사야할까??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부위는
Scotch fillet
스카치 필렛입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등심 스테이크.
소고기 스테이크의 기본이죠!
예전엔 이런 거 없었는데;;
요샌 잘 구워지라고
얇게 슬라이스해서 팔기도 하네요.
가격은 사진 속 500그램 한 팩에 한화로 13,600원정도.
이건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버터 시즈닝이 포함된
스테이크의 꽃 포터 하우스,
안심 부위라고 하네요.
버터가 들어있어
고기가 들러붙지 않게 따로
오일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 좋을 거같네요.
안심과 등심이 반반씩 붙어있는
티본 스테이크.
궁극의 스테이크,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움을 선호한다면
아이필렛을 추천합니다.
가장 비싼 부위임^^
사진 속 425그램이 $20, 한화로 16,000원 정도네요.
그래도 바비큐는 삼겹살이지.
하시는 분들은 콜스로 가세요~
한국인의 취향저격 얇은 삼겹살!
하지만 소고기랑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
난 닭고기파!
양꼬치 아니고 닭꼬칩니다.
꼬치 하나당 $1, 800원정도네요.
양념 된 꼬치라
타지 않도록 조심조심 구워야해요.
다음은 소시지에요.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소시지,
값도 싸고 맛있기로 소문났죠.
소시지는 그야말로 선택의 폭이 정~말 넓고
가격대도 천차만별~~
한국인 입맛에 무난하면서 가성비 높은 맛을 고르라면
허니 맛과 갈릭앤허브
두 가지를 추천드려요.
소시지는 2팩을 사면 $10로
$1 절약효과^^
곁들임 메뉴로 럭셔리~하게
요즘 제철인 아스파라거스를 구워보아요.
호주 옥수수는 엄청 아삭아삭, 설탕 옥수수.
파인애플도 같이 구워주면~
소고기와 찰떡 궁합!
여러 종류가 혼합된 샐러드 믹스도 한 봉지 담아보고요
상큼한 코울슬로와 즉석 샐러드도
냉장코너에서 살 수 있어요.
너무 고기랑 채소만 샀나요?
탄수화물이 있어줘야하는데
밥 대신 빵~
구워먹는 할로미 치즈도 한번 시도해볼까요?
쫀쫀하고 짭짤 고소한 이 맛
아시는지~~
아, 사야할 게 너무 많다~~
직접 쇼핑하면
골라사는 재미가 있지만,
다 귀찮다~
누가 대신 준비해주면 좋겠다? 싶다면?
와우호주 투어 상품에 포함된
호주식 바비큐를 선택해보세요.
바비큐에 필요한 일체의 모든 것 셋팅!
가이드가 구워주는 맛있는 호주산 스테이크!
피너클스 별빛 투어와
칼바리 투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투어 일정과 안내는
아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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