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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24시간이 모자라~~

오늘은 서호주 남부의 대표 휴양지,

로컬들이 너무도 사랑하는

마가렛리버 지역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참 많은 곳인데

하루 코스여서 그동안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따끈따끈 갓 출시한

1박 2일 마가렛리버 투어

함께 따라가볼께요~

 

 

마가렛리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지역을 흐르는 강 이름에서 유래했어요.

연중 온화한 기온과

배수가 잘되는 토양 때문에

마가렛리버는

세계적인 와인생산지로 유명합니다.

동시에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마을이기도 하지요.

마가렛리버로 가는 길,

길이 1.8킬로미터

남반구에서 가장 긴 목재 제방

버셀튼 제티에 들립니다.

미적 감각도 뛰어나시지.

어쩜 이리도 낭만적인지.

푸.른.바.다

빨.강.기.차

시간도 멈춘 것만 같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풍경

근데 이 빨강 기차 타고

바다 끝까지 갔다가

어.떻.게

기차를 다시 돌려

돌아오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정답은 투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제티라 그런지

꿈같고

그림같고

조금은 비현실적이게

느껴집니다.

퍼스에서 한참 달려

버셀튼 제티까지 보고나니

제법 출출해지는 시간입니다.

호주식 수제 에일맥주를 만드는

부트레그 브루어리에 들러

현지 농장식으로 점심을 즐깁니다.

우왕 맛있겠다~

호주 사람들의 칩스 사랑 느껴지시나요

햄버거도

칩스도

푸짐~

푸짐~

색깔도 맛도 각각 다른

4색 4맥!

다양하게 즐기는 에일맥주~

무슨 말과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초록 잔디밭 야외 테이블,

옆에는 그림같은 호수,

주말에는 라이브 음악까지

더해져서 여행자의 마음을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이런 곳을 시간에 쫓기듯

밥만 후딱 먹고

그냥 지나쳐야한다면

너무 아쉽겠죠~

마가렛리버에 왔으니

이번에는 와이너리로 향합니다.

느긋~하게

풍경도 감상하면서요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 사이를 지나면

세계 최고 품질의 와인을

직접 테이스팅해 볼 수 있는

와이너리가 나옵니다.

규모로는 호주 내 3%를 차지하지만

품질로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시장의 20%를 차지하는

마가렛리버의 와인들을 직접 시음해보고

와이너리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특별한 와인도 기념으로 한 병 사봅니다.

마가렛리버의 샤도네이와 쉬라즈가

유명하다네요.

※호주에서 가장 인기있는 레드와인은 쉬라즈※

두꺼운 포도껍질. 그 자체가 탄닌 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강렬함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고 매끄러움.

마가렛리버에는

맥주와 와인만 유명한게 아니에요.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치즈, 올리브, 쨈, 초콜릿도 유명하답니다.

마가렛리버 초콜릿팩토리,

로컬들에게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안 간 사람은 없는 곳이에요.

항상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데

무료 초콜릿을 마음껏 시식할 수 있어요.

코알라 모양,

캥거루 모양,

호주 대륙 모양,

기념품이 될만한 초콜릿을 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지금 가는 이 길 끝에 무엇이 있을지

기가 막힌 풍경이 또한번

눈 앞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서호주 남서쪽 가장 끝에 위치한

케이프 네추럴리스트 등대입니다.

순백의 라임스톤으로 지어진

등대는 주변의 국립공원과 어우러져

숨막힐 듯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주변 경관이 뭐 이 정도 비주얼

등대 위에 올라가보니

해안 절벽 아래로

툭!

떨어져있는 것처럼

경계를 이루는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아래에서 볼 때는

별로 높아보이지 않았는데

123미터 등대 발코니!

꼭 한번 올라가볼만 하네요~

이번에는 마가렛리버에 유명한 또한가지

동굴 탐험에 나섭니다.

마가렛리버에 약 300여개에 달하는 동굴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일반에 개방된 동굴은 단 6곳 뿐인데요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닐기 동굴에 왔습니다.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

동굴 입구로

고고!!~~

보통 평지에서 평지로

들어가는 우리나라 동굴과 달리

땅 밑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라

살짝 으스스 하기도 하네요.

앞사람을 따라가며

동굴 구석구석을 탐험해봅니다.

내부에는 조명이 설치돼있어서

곳곳에

자연이 빚어낸 조각품들을 비추고 있어요.

45미터에 달하는 동굴 탐험을 마치면

어느새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답니다.

이번엔 동굴에서 나와

탁 트인 바다

그냥 바다도 아닌

드라마틱한 파도와 암석이

이글대는 그런 바다로 향합니다.

맑은 날도/

흐린 날도/

둘 다 멋진 그런 곳/

바닷가의 바위들이 마치 수로처럼

물길을 만들어낸

카날록스는

수천년에 걸쳐

융기와 하강을 반복하며 만들어낸

화강암 해안지대입니다.

암석으로 만들어진 수로 사이

목재 다리를 건너며

대자연을 배경으로

웨딩 촬영하는 신랑 신부를 만날 수도,

때로는 겁도 없이

저 거치른 수로 사이를 헤엄치는

젊은 오지들을 만날 수도 있는

그런 곳입니다.

카메라만 갖다대도 그냥 그림이 되는 곳.

이렇게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은

마가렛리버를 둘러봤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하루동안은 못 볼 곳들이죠.

참 여행 첫 날 밤에는

숙소에서 호주식 스테이크 바비큐로

저녁 식사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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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 로컬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 마가렛리버는

지금부터

여행 최적기.

(서호주에선 여름에 남쪽으로 피서 가거든요~^^)

서호주 여행 전문가 와우호주투어가 만든

신상투어 마가렛리버 1박2일

자세한 일정과 내용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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