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를 100배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
다들 일상생활에서
어플 많이 사용하고 계시죠?
⠀
주로 버스 어플이나
택시 어플, 메신저 어플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어플들을
주로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어플들이 있답니다~!
⠀⠀
오늘은 호주에서 생활하거나
호주여행을 떠날 때
꼭 필요한 앱을 소개해드릴게요^^
⠀⠀
1. 구글 맵(Google Maps)
⠀
구글 맵은 호주가 아니더라도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설치해야 할 필수 어플입니다.
누구나 최소 한개씩은 가지고 있는
구글 아이디를 입력하고,
내가 가고 싶은 장소를 별표로
저장해두면 나중에 찾기 편리합니다.
⠀
우리나라 길찾기 어플처럼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체크하면
어느 국가에 있든지간에 그 나라의
버스와 지하철 등 다양한
경로를 알려줍니다.
⠀
2. 트랜스퍼스(Transperth)
⠀
서호주 퍼스를 여행하는 경우라면
퍼스의 교통수단인 트랜스퍼스를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 포스팅에서 한번 자세히
다룬 적이 있으니
오늘은 다음 어플로 바로 넘어갈게요!
⠀
⠀
3. 우버(Uber)
⠀
우리나라에 카카오택시,
동남아에 그랩이 있다면
호주에는 우버가 있습니다.
한번 카드를 등록하면 그 카드로
바로바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예를 들기 위하여 킹스파크에서
퍼스시티에 있는 머큐리 호텔로
가는 길을 입력하였는데요.
⠀
UberX는 기본 우버를 말하고
Pool은 여러 사람들과 나눠타기 때문에
요금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
인원이 많지 않다면 기존 금액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Uber Pool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아요.
⠀
Comfort는 일반택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우버는 할인코드가 많기 때문에
할인코드를 찾아서 기존 가격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해보세요^^
⠀
⠀
4. 디디(DiDi)
⠀
택시 어플입니다.
중국계 회사로 동부지역을 거쳐
11월에 처음 퍼스에 왔고,
그래서인지 길거리에서 디디옷을 입고
할인쿠폰을 많이 나눠주고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
프로모션에 할인 쿠폰이 등록되어
있다면 할인율이 가장 큰 것으로
자동 적용되는 것은 편리합니다.
⠀
우버와 같은 경로를 입력하였는데
기본 금액은 우버가 디디보다 저렴하고,
만일 할인쿠폰을 이용한다면
디디가 더 저렴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 여기서 한가지 꿀팁!
아무리 할인 쿠폰을 적용하더라도
퍼스 자체가 교통비가 비싼 편이에요.
⠀
차로 10~15분 거리를 디디 할인을
받아 이용해도 9불이었어요.
⠀
한국에서 택시를 안탄지 오래되어
가물가물한데 한국도 그런가요?
⠀
배달의 민족과 같은 배달어플이에요.
⠀
우버잇츠도 프로모션을 많이 해서
나가서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특히 첫 구매시에는 $30달러 할인이라
완전 이득입니다!
⠀
하지만 우버잇츠는 배달료가
천차만별이라는 단점이 있어요.
⠀
저번에 벤앤제리를 시켰는데
5분거리인데 배달료가 $5.99였어요.
⠀
가끔은 free delivery 행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5분 동안
무료배달이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5분이 지나도 앱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면 적용이 되어있으니
안심해도 된답니다~
⠀
우버잇츠는 한국과 달리
자전거로 배달을 하기 때문에
주문하실때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
6. 각종 은행 앱
커먼웰스(CommBank)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면 해당 국가의
통장과 카드는 필수입니다.
⠀
호주의 대표적인 은행에는
커먼웰스, NAB, ANZ가 있는데요.
⠀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커먼웰스를 사용하신다면
식비, 교통비 등 자동으로
지출액을 분류해주어 편리합니다.
⠀
7. 각종 통신사 앱
옵터스(My Optus)
보다폰이 대표적인데요.
⠀
가장 잘 터지는 곳은 텔스트라지만
요금이 조금 비싼 편이라
저는 옵터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30에 30GB를 제공하고 있는데
각 통신사마다 혜택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AutoRecharge라는 시스템이 있어
이용기간이 끝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
화면과 같이 편하게 설정가능해요!
⠀
8. 파파고(Papago)
파파고를 이용해보세요~
⠀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고 있어서
호주에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만더라도 유용합니다.
번역어플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
9. 각종 카탈로그 모음 앱
샵풀리(ShopFully)
호주에서는 매주마다 한주 동안
할인하는 행사품목을
카탈로그에 표시하곤 합니다.
⠀
하지만 각 사이트마다 따로따로
접속하기가 번거로운 분들을 위해
카탈로그를 모아놓은 어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