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호주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들을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정작 여행 가서
아 맞다 ! 그거 놓고 왔네..
하는 경우가 많죠?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캐리어를 쌀 때
이 포스팅을 보고 준비물을
완벽히 챙기길 바라요.
저희 와우호주투어가
호주 여행할 때
필요한 준비물들을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
무엇을 들고 와야지
잘 들고 왔다고 소문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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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
1) 여권
당연히 한국을 출국하려면 있어야 하죠?
여권이 없으면 어디든 못 간다지요.
해외에서는 여권이 곧 신분증 !
2) 비자
호주는 단기 여행이어도
여행 비자가 필요하답니다.
호주 이민국을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비자를 신청할 수 있어요.
나는 정말 영어랑 친숙하지 않다 !
그러시는 분들은
여러 대행사를 통해서
진행해도 괜찮아요.
승인(Granted)된
비자 서류를 들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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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환전한 돈
그 나라를 가려면
그 나라의 돈이 필요하겠지요?
호주달러는
AUD(AUstralia Dollar)라고 불립니다.
5, 10, 20, 50센트
1, 2달러는 모두 동전입니다.
5, 10, 20, 50, 100달러는 모두 지폐입니다.
4) 목베개
유럽이나 북미를 가는 정도로
엄청나게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되는 호주 !
비행기 안에서 편안하게 자려면
목베개는 필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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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변환기
상단의 사진과 같이
호주는 우리나라와
전압코드가 다르답니다.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는
220v와는 꼽는 모양도 다르고
전압도 달라요.
호주는 240v로 우리나라보다
조금 센 전압을 이용한답니다.
한자 八(8, 팔)의 모양이지요 ?
아래 일자 모양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답니다~
간혹 호텔이 전 세계 공유하는
코드로 설치되어 있지 않고
자국 코드로만 되어있는 곳이 있어요.
퍼스에는 대표적으로 머큐리 호텔이 그렇답니다.
반드시 변환기를 가지고 오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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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보호 필수품
1) 선글라스
호주의 태양은 이글이글~
호주의 오존층은
가축들의 메탄가스로 인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원래 햇빛을
잘 못 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호주에서는 정말 눈을 뜨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햇빛이 강하답니다.
그럴 때, 선글라스가 있다면
눈도 보호하고 본새도 나고
일석이조 아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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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크림
피부암이 걸리기 쉬운
호주의 강력한 자외선 !
서호주에 오는 분들은
주로 자연환경을 보시러 가실 텐데
거의 다 야외이고 햇빛 그늘막도 없어서
햇빛을 다이렉트로 맞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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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종 상비약
아플 때 영어도 안 통하고
기존에 아는 약을
섭취하는 게 편하시다면
상비약을 들고 와주세요 ~
언제 어디서 다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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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자
선크림과 선글라스뿐만 아니라
모자도 필수템이라는 점 !
세 가지는 세트로
착용하고 다니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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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위한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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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옷
여행의 꽃은
사진 아니겠습니까?
멋진 옷들을 입고
인생샷을 남겨보아요.
나, 1월에 호주 놀러 가는데
어떻게 입어야 하지?
막막하신 분들은
저희 와우호주투어가
매월 초마다 그 달의 날씨를
알려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해당 포스팅을 보시고
적절한 옷을 챙겨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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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투
필수 중의 필수 !
호주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날씨랍니다.
CS(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건조하고 겨울에는 습윤한
우리나라와 정반대랍니다.
여름이어도 그늘에 들어가면
약간 쌀쌀(?) 하답니다.
그리고 아침과 저녁으로
해가 나오기 전에는 춥답니다.
또한 집 전체가
우리나라처럼 따스한 느낌이 아니고
상대적으로 추운 느낌의 집이라서
외투는 필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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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속옷
필수템이죠.
속옷이 없다면 우리는..
4) 양말
양말도 없다면 우리는..
속옷과 양말은 각각
하루에 한 개씩
갈아입는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혹시 모를
여유분으로 가져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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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셀카봉 혹은 삼각대
호주의 JB Hi-Fi라는
전자기기 스토어에도 팔긴 하지만
우리나라 제품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더군다나 요새는
셀카봉과 삼각대가 합쳐진 게
인기템이자 해외여행 필수템이잖아요 ?
미리 사셔서 들고 오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6) 보조배터리
여행 중에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버리면..?
그야말로 혼란이죠.
구글 맵을 위해서, 사진을 위해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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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지고 오면 안 되는 것들
1) 헤어드라이기
헤어드라이기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호주와 우리나라와
전압코드가 달라서
잘못하다가 헤어드라이기가
터져버리는 수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불도 나고 다치게 되니,
호텔이나 에어비엔비에 비치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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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담배
애연가들의 반려담배 !
바로 전자담배이죠.
호주에서 전자담배는
담배로 분류가 되어서
세관 신고를 하시고
관세를 부과해야 합니다.
가지고 오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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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종 음식물
호주는 다른 대륙과 달리
혼자 덩그러니 떨어진 대륙인 만큼
외부에서 반입해오는 물품들을
꼼꼼하게 검수한답니다.
비닐포장된 컵라면은
들고 오실 수 있지만
김치 종류나 자기가
직접 담근 음식들은
가지고 오면 세관에서
걸릴 수도 있어요.
씨앗류도 호주 내의 환경 생태계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가끔 걸린다고도 합니다.
정말 한국 음식이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호주 내에도 한식당과
한인마트가 여러 군데에 많이 있습니다.
굳이 사들고 와서
세관에 걸리지 마시고
안전하고 마음 놓을 수 있게
한인마트에서 구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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