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호주 전문 여행사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호주, 오스트레일리아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
뭐니뭐니해도
소고기 !
한국에서도 호주산 소고기를
많이 수입해서 유명하잖아요~
호주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호주산 소고기 !
소고기가 다 같은 소고기가 아닌 점은
알고계시지요 ?
등심, 안심, 목살 등등
다양한 소고기 부위 명칭이 있는데요.
호주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거나
바베큐를 하고 싶을 때
명칭을 알아야
무슨 부위인지 확인하고
구매하실 수 있겠지요?
그래서 오늘의 특집은
바로바로 소고기 명칭을
영문으로 알려드리려고 해요 ~
자 그럼 한번 알아보러 가실까요 ?
한글 – 꽃등심
영문 – Scotch Fillet
가장 부드러운 살이지요~
바로바로 꽃등심 !
스카치 필렛이라고 하는데요.
콜스나 울월스에서 쉽게 보실 수 있으세요.
손바닥만 한 한 덩어리에
$8~10 정도 한답니다.
가장 좋은 부위지만
가장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저렴한 부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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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청정육, 목과 어깨살
영문 – Chunk
조림, 스튜, 구이, 불고기 등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청정육 !
소의 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덩어리째로 판매한답니다.
한글 – 안심
영문 – Tender loin
안심살 ~
스테이크 전문점을 가면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이 친구 !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어서
스테이크 구이용으로 사용되는데요.
이 친구는 서로인 아래에 위치하며
양이 적답니다.
쇠고기 중 가장 부드러운 부위 !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요.
한글 – 등심
영문 – Sirloin
서로인 스테이크~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등심은 말 그대로 등에 위치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상당한 두께감으로
스테이크 하기에 가장 적합한 부위지요.
콜스나 울월스에서
$10~15선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프리미엄으로 사면 더 비싸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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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양지머리
영문 – Brisket
국거리에 많이 사용되는
양지머리입니다.
어떻게 보면 Chunk와
헷갈리실 수도 있지만
목살 밑에 있는 살이랍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양지머리와 목살의
영어 명칭이 헷갈리시다면
양지머리에서 머리(Brain)의 Br를 기억하시고
브리스켓의 Br가 같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그러면 잊어버리지 않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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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치맛살
영문 – Skirt Steak
말 그대로 번역한 사례입니다 !
치마(Skirt) + 살(Steak) 라고
기억하시면 쉬울 거예요 ~
치맛살도 육즙과 지방이 풍부해서
스테이크나 구이용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특히나 양념(Marinated)해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부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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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갈비
영문 – Rib
갈비는 누구나 다 아는 립이랍니다.
갈비찜, 갈비구이 등등
뜯는 맛이 일품인 부위지요.
한글 – 채끝살
영문 – Rib eye
채끝살은 소고기의 끝판왕이지요.
안심을 둘러싼 채끝살 !
스테이크의 대명사이지요.
이름은 립아이지만
갈빗살과는 전혀 다른 부위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립아이 스테이크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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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소고기 부위 명칭을
영문으로 알아보았습니다 🙂
꼭 기억하셨다가
레스토랑에 가거나
소고기를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라요.
가장 좋아하는 부위를
영문으로 기억하셨다가 먹으면
행복도 두배 !
만족도 두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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