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호주 여행의 기본 상식편 !
바로바로
영양제를 한국으로
반입 시에 필요한 정보랍니다.
덧붙여 호주산 비타민도 추천드릴 예정이옵니다 🙂
호주에 오면 반드시 사야 하는
수많은 영양제들 !
한국에 비해 값싸며 질 좋은
다양한 영양제들이 있는데요.
영양제 구매에도 꿀팁이 있다는 사실 !
영양제 브랜드 추천과
한국 반입 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점을
와우호주투어가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
블랙모어스(Blackmores)
한국에서도 유명한 블랙모어스입니다.
호주산 영양제 브랜드로
아주 명성을 날리고 있지요 ~
멀티 비타민부터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영양제를 찾을 수 있어요.
와우호주투어가 추천드리는
블랙모어스 비타민으로는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합니다.
블랙모어스에서 출시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총 3가지가 있는데,
Probiotics + Immune Defence (30capsules)
첫 번째는프로바이오틱스 + 이뮨 디펜스로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까지 챙겨줍니다.
유산균은 20 billion으로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에 비해서
10 billion 적게 보유하고 있는데요.
100억 마리가 없는 대신
면역력을 증진시켜준다 하니
기존 것과 비교하여 어떤 것을
더 우선시하는지에 따라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Probiotics + Daily Health (30capsules)
두 번째는 프로바이오틱스 + 데일리헬스로
유산균을 무려 300마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 건강이 정말 안 좋다면
마릿수가 더 많고 건강해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
Probiotics + Daily Health (90capsules)
마지막으로는 두 번째 제품이랑 같은 건데
기존 30알이었다면
이 제품은 90알이랍니다.
90알 프로바이오틱스는
오직 데일리헬스밖에 없답니다.
또한 아무리 반값 세일을 하더라도
90알은 기존 30알에 비해서 더 저렴합니다.
심지어 지금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는
90알 블랙모어스 프로바이오틱스를
$29.99에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30알은 현재 $21.99)
세노비스(Cenovis)
세노비스 또한 다양한 영양제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유명한데요.
세노비스는 유일하게 비추천템이 하나 있긴 합니다.
여성용 멀티비타민으로 알이 큰 비타민인데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어지럽더라고요.
그래서 저만 그렇게 느끼는가 하고 검색을 해봤지만
저 같은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또 다른 지인분은
세노비스 제품을 먹어도 괜찮고
오히려 건강이 좋아지신 분도 있다 하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매하기를 바라요 !
스위세(Swisse)
스위세는 위의 소개해드린 브랜드에 비해서
조금 가격대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고급스럽다고 할 수 있지요 ?
마트에서 유일하게 반값한 적을
본 적 없는 브랜드입니다.
호주 주민들은 스위세를 많이 구매한다고 합니다.
스위세 제품 중 가장 유명한 건
멘스 / 우먼스 얼티바이트
(Men’s / Women’s Ultivite)
인 멀티비타민입니다.
하루에 한 알씩 섭취하면
하루하루 내 몸이 건강해지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오스테린(Ostelin)
오스테린은 비타민 D 영양제가 가장 유명합니다.
비타민 D는 특히나
한국인들이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을 쐬어주어야 합성이 되는데,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고 바깥 생활을 하지 않는
한국인에게는 스스로 만들어 내기 힘든 성분입니다.
비타민 D뿐만 아니라 뼈에 좋은 칼슘제도 유명합니다.
네이쳐스 오운(Nature’s Own)
트레이드 마크인 초록색 병에
들어있는 네이쳐스 오운.
네이쳐스 오운은 다양한 비타민 B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B12, B6 등 자신이 부족한
비타민으로 구매해서
보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B12은 빈혈과 노화,
B6은 우울증, 알츠하이머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이쳐스 웨이(Nature’s Way)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어 안전하고
패키지 모양이 귀여워
주로 아이들을 위한 영양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알약 형태보다는
달달한 구미 형식으로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하게 영양제를 만들고 있어,
알약을 섭취하기 힘드신 성인분들도
쉽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단백질(프로틴) 쉐이크도 팔고 있으며
오른쪽과 같이 딸기향이 솔솔 나는
어른을 위한 멀티비타민도 있습니다.
달달하고 먹기 간편하다고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시면 안돼요 ~
이렇게 많은 비타민들 !
몸에 좋으니까 몽땅 사들고
한국으로 가고 싶을 텐데요 ~
반입 가능한 개수가 정해져있습니다.
한국 관세청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은
총 6병을 초과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만약 그 이상이 된다면
관세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한국 관세청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알아보고 구매하세요 !
좋은 호주 영양제
좋다고 이것저것 막 사다가
구매 제한 개수를 넘기시면
통관이 불가하거나 관세를 지불해야 하니
꼭 염두 해주시고 구매하시길 바라요.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호주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서호주 전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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