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여러분들은 여행 가실 때
가장 행복한 시점이 언제인가요 ?
1. 항공권 / 호텔 예약할 때
2. 일정 짤 때
3. 짐 쌀 때
4. 공항으로 가는 길에
5. 공항에 들어선 후에
6. 출국심사를 끝낸 후에
7. 비행기에 탑승할 때
저는 뭐니 뭐니 해도
짐 꾸릴 때랍니다.
물론 공항에 들어선 후에도
두근두근하고 벅찬 마음을
주체할 수 없기도 한데요.
여행 가서 여기선 이 옷을 입어야지,
이렇게 스타일링해야지 생각하면서
들뜬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
위탁 수화물로 한 번에
다 넣어버리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되는 혹은 위탁에만 넣어야 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품목들을 알려드릴게요.
항상 짐 꾸릴 때
이건 되고 안되고 고민이 많으셨죠 ?
그중 가장 애~매한 것들만 골라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조배터리
여행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
보조배터리 !
하지만 이 보조배터리는 위탁 수화물로
보내신다면 비행기 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반드시 기내 수화물로 혹은
손에 들고 탑승해주세요.
특히나 많으신 분들이
비행기 표 발권하면서
카운터 앞에서 보조배터리를
위탁수화물 캐리어에서
부랴부랴 꺼내시기도 하는데요.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짐을 꾸릴 때 빼놓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액체류
기내에 반입 가능한 액체류는
반드시 지퍼백에 담아야 하며,
한 용기당 100ml를 넘을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용기 합쳐 1L를 넘을 수 없구요,
물도 가져갈 수 없답니다.
간혹가다 이러신 분들이 계셔요.
이거 용기는 114ml인데
내용물은 40ml남았다,
가지고 갈 수 있나요 ?
정답은 “아니오”입니다.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 있든
용기는 무조건 100ml를
넘지 않아야 한답니다.
무기류
과도, 면도 칼, 커터칼 등
누군가를 해칠 수 있는 종류는
절대 기내에 들고 탈 수 없습니다.
다만 휴대용 면도기와 전기면도기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위탁 수화물로 부치는 게
마음이 편하실 거예요.
담배 품목
전자담배나 라이터, 성냥 또한
기내에 들고 탑승해야 하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위탁으로 부치시면 안 돼요 ~
공항에서 부랴부랴 짐을
다시 풀지 마시고
미리 기내용 캐리어에
챙겨놓으시길 바랍니다.
음식물
다음으로는 가장 문의도 많고
헷갈리는 것이지요.
저가항공사를 탑승한 경우
혹은
기내식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
비행하다가 입이 심심할 때가 있지요.
면세점 내에서 구매한 음식들을
기내에 들고 탑승할 수 있지만
기내에서 다 해치워야 한다는 점 !
전자기기
긴 비행시간 ~
지루함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드라마나 영화가 최고지요.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전자기기는 위탁 수화물이 아닌
기내 수화물로 들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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