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의 서부지역, 퍼스에
위치한 한인여행사
와우호주투어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새로운 환경을
만나는 것은 미지의 세계를
열어가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만큼 큰 감동과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결심하고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지금 바로 서호주로 떠나보세요!
🔵
오늘은 와우호주투어가 추천하는 인기상품,
서호주의 중심지이자 퍼스의 북쪽인
칼바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칼바리로 가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핑크호수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에스퍼런스로 가기에는
시간적인 부담이 있지만
핑크호수를 꼭 보고 싶은 분이라면
1박 2일 일정을 통해
아름다운 핑크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와우호주투어의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하기 때문에
더더욱 든든한 여행일정입니다.
아침 8시에 시작되는 일정은
시내 또는 퍼스시티 YHA 근처라면
픽업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고요,
시내가 아닐 경우에는
따로 문의해 주시면 안내해 드립니다.
칼바리를 둘러보는 일정은
왕복 1천500km를 달리기 떄문에
차에 탑승해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귀한 여행이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요,
그런 점을 막기 위해 중간에
탁 트인 바다를 들리게 됩니다!
쥬리안베이라는 작은 마을에 멈춰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는데요,
광활한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상쾌해지는 기적을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와
바다의 향기를 듬뿍 마시면
재충전 완료! 다시 핑크호수를 향해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전 세계에 7개만 존재한다는 핑크호수.
놀랍게도 필터 없이 이런 색감이
나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움이 넘치는 광경,
이리봐도 저리봐도 핑크 물결이 넘실거리는
핑크레이크에서 다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그냥 찍어도, 특별한 포즈를 취해도
모든 사진이 작품이 됩니다.
서호주에서 아일랜드락을
안 보면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눈에 담기에도 부족한
근사한 절경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칼바리국립공원에 있는
아일랜드락과 네추럴브릿지에서
신비로운 해안선을 만끽하세요.
그리고 첫날 일정의 마무리는
칼바리 캠핑장에서 이뤄집니다.
호주산 소고기와 함께하는
BBQ를 즐긴다면 여행의 고단함도
어느새 싹 씻겨나가게 되죠!
다음날 아침에는 간단한 토스트와
과일로 식사를 한 뒤
칼바리국립공원을 마주하러 떠납니다.
칼바리국립공원은 서호주 북부에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히는데요,
오랜 세월 호주 원주민이
터를 잡고 산 곳인만큼
신성하고 장엄한 풍광이 인상적입니다.
Z band 협곡, 내추럴 윈도우 등
자연이 주는 위대함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스팟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칼바리국립공원 투어를 마치면
30분 정도 떨어진 곳의
Hwak’s Head를 가게 됩니다.
매의 머리라는 뜻인데요,
자연의 장엄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박 2일의 쉴틈 없는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다시
퍼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퍼스에 도착하면 오후 10시.
아주 꽉꽉 찬 일정으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4인 이상 예약이 확정되면
출발 확정이 되며
와우호주투어에 문의를 주시면
출발 확정일에 대한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서호주 전문 여행사
와우호주투어로 문의해 주세요.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