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퍼스 여행
버셀톤+마거릿리버 후기
호주 퍼스 여행의 묘미는 바로 아름다운 바다와 미세먼지 없는 하늘! 이것만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호주 퍼스 여행. 지난 주말에는 피너클스와 마거릿리버를 각각 다녀왔어요. 여름에 하면 더 즐거운 퍼스 여행입니다 🙂
버셀턴제티
남반구에서 가장 긴 목제 제방 + 블루하우스와 빨간기차가 포인트!
버셀톤 비치의 상징 블루하우스
여기 앞에서 사진찍으면 정말 예쁘더라고요
오늘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버셀턴 제티의 빨간 기차는
열심히 운행 중~ 바다 위를 느끼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
버셀턴 맥주 페스티벌
안 마셔보면 서운할 호주 남부의 에일맥주
서호주 남부에는 맥주 양조장이 꽤 있어요.
한국에서는 먹을 수 없는 다양한 에일맥주,
더운 여름날 퍼스 여행 중 먹는 맥주 한 잔
정말 꿀맛입니다.
호주 샌드위치& 버거와 칩스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호주퍼스 여행 중 뷰먹을 빠뜨릴 수가 없죠11
마거릿리버 와이너리
양 옆으로 펼쳐진 와이너리를 산책하고
기념사진도 남겨보구요~!
와인시음도 가능하고현지에서 직접 와인 구매하실 수 있어요.
카날록에 도착했습니다.
울퉁불퉁한 바위들이 장관입니다.
목제 다리를 건너보구요.
마거릿 리버는 서핑으로도 유명하고
올드카 전시장과 같은 빈티지한 가게들도 많이 들어서 있어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호주 퍼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마거릿리버 데이투어를 원하신다면
지금 와우호주투어에 문의해주세요 🙂
퍼스를 잘 아는 한인 가이드가
서호주 퍼스 여행 대표 관광지까지
여러분을 안전하고 즐겁게 모셔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