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주의 모든 것
와우호주투어입니다.
오늘의 투어 상품 소개는
바로바로 캐버샴 야생공원과
스완밸리 와이너리가 합쳐진
이 상품 !
아무래도 호주에는
기존에 볼 수 없는
특이하고 다양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잖아요~
그 동물 친구들을 총집합한 곳 !
바로 캐버샴 야생공원입니다.
동물원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
동물원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동물원은 동물들을 학대하고
감금시키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있지 않나요?
하지만 야생공원은 다르답니다.
자연 방생 그대로의 느낌을 전해주며
위험한 동물이 아닌 이상은
자유롭게 관리한답니다.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네츄럴한 공원이랍니다.
무려 200여 종의
2,000마리의 호주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
🐨
퍼스 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30분가량에 위치한
Caversham Wildlife Park !
캐버샴 와일드라이프 파크
유대류 대표 친구
바로 캥거루입니다 ~
캥거루를 코앞에서
만질 수 있는 기회 !
호주가 아니라면
이렇게 할 수 있는 곳이
또 어디 있을까요 ?
캥거루 먹이주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할 수 있답니다.
라마(?) 혹은 알파카(?)
털이 복실복실한
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까만 라마와 하얀 라마
너무너무 귀엽지않나요~?
마치 앞머리를 덮은 것 같은
황토색의 라마
평소에는 보지 못하는
신기한 친구들도
두 눈으로 바로 앞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구구
이 친구는 많이 졸린가 봐요 ~
하루에 잠을 무려
10시간 이상을 자는
코알라입니다.
유칼립투스에 매달려서
꿀잠을 자고 있네요.
깨어있는 코알라가 있다면
함께 사진을 찍어보아요.
코알라와 사진 찍기는
오전 9시, 11시 반
오후 2시 반, 4시에 진행됩니다.
캐버샴 야생공원에서 이루어지는
양털 깎는 모습 !
학대가 아닌 진짜 농장에서는
어떤 식으로 양의 털을 깎는지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어린 친구들은 어린 양에게
직접 우유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숙련된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린이 친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겠죠?
Farm Show는 오전 10시,
오후 12시, 1시, 3시에 진행됩니다.
캐버샴 야생공원을 둘러보았으니
조금 출출해졌을 거예요~
그러면 와인과 초콜렛을 향해 가볼까요?
차를 타고 약 20분가량 가면
있는 초콜렛 공장과 와이너리 !
마가렛리버까지 가지 않아도
초콜릿 공장과
와인 시음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스완리버에 위치한
와이너리 샌달포드로
향해보아요 ~
각양 각색의 초콜릿들 ~
눈과 맛을 자극하는데요!
뿌리채소와 베리로 만든 초콜렛,
바닐라 크림, 헤이즐넛,
피넛버터 카라멜 초콜릿 등
기존에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맛의 초콜릿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초콜릿으로 입이 텁텁해졌다면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하게 녹여보아요.
호주산 우유로 만든
맛있는 젤라또 !
집으로 귀국하기 전에
주변인들에게 선물할
예쁘게 패키징 된
초콜렛도 구매해보세요 !
포도밭을 배경으로
와인 한 잔
경치 좋은 곳에서
술이 들어가니
더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저는 와인을 잘 모르는데요…?
와인을 잘 모르셔도
와인 전문가분이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해드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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