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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잘 알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한국은 지금 환절기라지요?
다들 감기 안 걸리게
밥도 든든히 먹고
무리하지 말고
비타민도 챙겨 드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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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국은
좋은 의료시설에
병원이 많아서
금방 완치할 수 있잖아요 !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러 왔거나
아니면 살고 있는데 아프면..?
해외에 아무도 없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너무너무 서럽잖아요.
병원비가 어마 무시하다고 소문난
호주
그래서 그런지
콜스(Coles), 울월스(Woolworths) 등의
대형마트에서도 각종 상비약을
구매하실 수 있고요 !
우리나라의 왓슨스나 올리브영같은
케미스트, 프라이스라인 같은
드럭스토어에서도 살 수 있답니다.
약을 잘 챙겨 먹는 호주인들 !
그래서 어디에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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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게보린, 타이레놀이 있다면
호주에는 국민 약으로
파나돌이 있습니다.
한국 광고에서
흔히 들을 수 있듯이
두통, 치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완화시키며
가벼운 감기에도 먹는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하고
메스꺼울 때 먹는
시럽형 소화제로
알약과 액상형,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액상형은 개봉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겔포스 같은 느낌이네요 !
코가 막힐 때,
혹은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
효과적인 알약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코가 답답할 때
스프레이로 뿌려서
코막힘을 풀어주는데
여기는 알약으로 먹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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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맛으로
물에 타 먹는 감기약입니다.
알약 같은 게 아니라
티처럼 타먹는 형식이라서
부담 없이 마시기에 좋습니다.
감기가 심할 때보다
주로 감기 초기에 먹어서
예방할 때 좋은 약입니다.
입안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바르는 약입니다.
고통의 알보칠을 아시나요?
알보칠은 보기만 해도
그 고통을 잊을 수 없어
무서워지는데 이 친구는
전혀 그래 보이지 않네요.
입이 헐었을 때, 알보칠 대신에
본젤라로 바르면 상대적으로
덜 아픈 느낌이 날 거예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알러지 등을
완화해주는 약입니다.
콧물이 흐르거나
눈 혹은 피부가 가려울 때
알레르기성 질환이 동반될 때
최고의 알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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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세균을 죽여주고
플라그를 억제시켜주며
마취 효과가 있어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호주에서는 파스를
Heat gel, Heat Cream이라고 부릅니다.
느낌상으로는
다이어트할 때 바르는
따뜻한 크림이나 패치가
생각나게 만드는 단어인데요.
다이어트와는 전혀 상관없이
근육통이 느껴지는 부위에 바르면
금방 통증이 완화됩니다.
한국에 둘코락스가 있으면
호주에는 누락스가 있습니다.
무화과, 대추, 차풀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 믹스된
블럭 형태의 약입니다.
변비에 직빵인 누락스 !
변비를 앓고 계신다면
누락스를 먹어서
속을 편안하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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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프지 말고
저희 포스팅을 보시고
증상에 맞는 약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워홀 여러분들, 호주 주민들 !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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