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플러스친구에서 ‘와우호주투어’를 찾으셔서 문의하시면 쉽고 편하게 여행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1 (0)416 471 983
info@wowhoju.com.au
마가렛리버는 서호주 남부의 온화한 자연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로 와우호주의 인기있는 여행 패키지 중 하나입니다. 서호주의 광활한 와이너리의 품격과 정취를 느낄 수 있고 프리미엄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어, 와우호주가 자신있게 추천해드립니다.
마가렛리버로 향하는 길에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인 버셀톤 제티가 있습니다. 남반구에서 가장 긴 1.8km의 목재 제방으로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 빨간 기차를 타고 제방을 왕복 드라이브하며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는 기분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 마가렛리버에 도착해 현지 와인농장과 맥주공장에 들러 서호주 프리미엄 와인과 수제 에일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점심식사도 여유있게 즐기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화강암 해안지대 카날록스에 도착합니다. 수천년에 걸쳐 융기와 하강을 반복하면서 만들어진 진풍경으로 바위와 바위를 잇는 목재다리를 건너며 서호주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성인 $220
아동 $187 (4세-12세)
*최소 출발 인원은 5명입니다.
최소 출발 인원이 모이지 않은 상태이지만, 고객분께서 투어진행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출발이 가능하며
금액이 상승될 수 있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Boorloo Bidee Mia 빌딩 (Google Map)
300 Wellington St, Perth WA 6000
시티 픽업/출발 8:00 am -8:30
퍼스 도착 7:00 pm
11월 출발예정 : 11월 25일
Perth City YHA
300 Wellington St, Perth WA 6000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장소.버셀튼 비치 해변을 여유있게 거닐어보고 제티를 왕복 운행하는 빨간 기차를 타며버셀튼의 하늘과 바람 그리고 바다를 온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한쪽에는 드넗은 포도밭이 펼쳐져있고 다른 한쪽에는 예쁜 호수의 잔잔한 물이 흐르는 멋진 와이너리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곳이지만 그중에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있는 곳은 초콜릿 무료 시식코너!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등 3가지의 다른 초콜릿을 무료로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유리문 안으로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세계 와인 강국 호주! 지중해식 기후와 체계적인 품질관리 가격대비 우수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 수출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시음해보고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와인을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와이너리를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
호주 현지 사람들이 웨딩 촬영을 하러 오기도 할 만큼 진풍경을 자랑하는 카날락스는 역사도 헤아릴 수 없을만큼 깁니다. 해질 무렵에는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어딘가 신비로운 이곳, 울퉁불퉁한 암석들 사이 수로가 만들어져 ‘카날락스’라고 부르는 이곳, 인생샷 예약!
하루동안의 서호주 남부 로드트립을 마치고 퍼스로 복귀합니다.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
퍼스 시티 CBD 내의 숙소이신 분들은 숙소 앞까지 드롭해드립니다.
일정 2019년11월6(수요일)
저희 부부와 자매2분 모녀2분 여성 청춘 3분해서 가이드 조은우님까지 총 10명이 함께 한 여정이었습니다.
먼저 이동거리가 있어서 이동하는 시간만 왕복 7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점이 번 여정의 가장 어려운 점이라 생각됩니다.
버셀튼제티는 소개된 대로 동화 같은 모습으로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옷을 적절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맥주 양조장은 경치와 분위기가 좋았으며 시음때에 감자튀김의 양이 엄청나게 제공되었습니다
초콜릿공장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다양한 초콜릿과 손톱만한 크기의 초콜릿을 무료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와이너리공장은 모두 경치가 아름다웠으며 품질이 매우 좋은 것으로 소개 받았고 가격도 리즈너블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canal rock은 자연의 거대한 파도가 바위에 수로를 낸 것으로 보여지는데, 위대한 자연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내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 겸손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피곤하겠지만 끝까지 성실하게 안내해준 조은우 가이드님 감사드리고 호주에서 하고자 하는 일들을 잘 성취해 나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