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주 여행사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호주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서호주 ‘퍼스’에는
피나클스, 로트네스트, 몽키마이어,
샤크베이, 코트슬로 비치 등 색
다른 매력을 가진 보석 같은 여행지가 많아
시간을 들여 제대로 즐기는 게 좋답니다.
오늘 소개할 웨이브락(Wave Rock) 역시
글로벌 여행 매거진 ‘론리 플래닛’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은
호주 서부 여행지로, 굉장한 매력과
신비로움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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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퍼스를 가장 잘 아는
퍼스 현지 여행사 와우호주투어와
웨이브락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웨이브락은 퍼스에서 약 350km 떨어진
Hyden이라는 마을에 있어
이동하는 데에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와우호주투어 어드벤처 투어 참여 시에는
오전 7시에 퍼스 주요 호텔에서 픽업 후 출발해
오후 8시에 도착하는 하루 꽉 찬
알찬 일정으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를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웨이브락!
이름을 보면 파도 암석이라는
직관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로도 그러한 모습이어서
직접 보면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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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락으로 향하는 길도 이렇게 아름다워
마치 동화 속에 놀러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호주 투어를
원하는 이유가 이런 아름다운
풍경 때문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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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락 바로 아래에는
Wave Rock Caravan Park라는
장소가 있는데요.
캠핑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캠핑을 할 때에는 따로 입장료를 내지 않으며,
텐트와 캐빈, 리조트 이용 금액은
각각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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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호주투어의 웨이브락
한국인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웨이브락과 함께 영국 식민지 영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유서깊은 요크(York) 마을과
하마 하품바위, 멀카의 동굴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웨이브락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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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락은 높이 15m, 길이 110m로,
높은 파도가 돌로 굳은 듯한 모습입니다.
약 27억년 전 만들어졌다고 추정되며,
절벽을 타고 흘러내린 물이
화강암의 광물질을 녹이면서
아름다운 수직 줄무늬가 생겼습니다.
사진으로도 신비로움이 느껴지지만
실제로 봤을 때의 감동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자연이 빚은 조각 웨이브락은
안쪽에서 봤을 때 더욱 근사한
파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로 연결된 것 같은
거대한 바위 덩어리의 이름은 마을의
이름을 따 Hyden Rock이라고 합니다.
Wave Rock은 일부분인데요.
그럼에도 웨이브락을 보기 위해
퍼스에서 약 4시간 소요해
방문하는 것은 절대 잊지 못할
절경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위로 올라가면 땅과 하늘이 맞닿은
지평선과 360도 파노라마뷰를
눈에 담을 수 있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락을 감상한 뒤에는
북쪽으로 15분쯤 차로 이동해
멀카의 동굴(Mulka’s Cave)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물카라는 아이에 대한 전설이 깃든
물카의 동굴에는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는데,
무려 3만여 년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그린 벽화라고 밝혀졌답니다.
이 손바닥 자국에 자신의 손을 맞대고
기념 사진을 찍으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웨이브락을 비롯한
서호주의 매력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웨이브락 한국인 가이드 투어!
앞서 말했듯이 총 13시간의 일정이며,
한국인 가이드와 투어 차량,
입장료, 음료와 점심이 제공됩니다.
웨이브락 어드벤처 투어상품 보기
<비용>
성인 $240
아동(4세~12세) $204
<투어 일정>
Perth City 출발 & 각 주요 호텔 픽업
요크(York) 마을 방문
애완견 묘지
점심식사
웨이브락
하마 하품 바위
퍼스 숙소 도착
서호주 전문 여행사 와우호주투어와 함께
서호주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면
웨이브락 투어를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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