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저희 와우호주투어를 통해
시니어그룹 여행객분들이
서호주의 북부와 남부를 여행하고 가셨답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며,
투어를 진행하면서 저희도 행복했을뿐더러
만족해주셔서 기쁘답니다 🙂
그래서 그 6박 7일간의 후기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투어가 끝나자마자
달려왔답니다.
6박 7일, 그 길고 긴 이야기를
두 번에 걸쳐 보여드려고 합니다 !
도착하신 날부터
칼바리 2박 3일 투어를 진행했어요.
기존 와우호주투어에서 하는
칼바리 2박 3일 상품으로
진행이 되었다 보면 되는데요 ~
북부의 하이라이트인
칼바리 국립공원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셨답니다.
특히나 칼바리에서는 아일랜드락과
네츄럴 브릿지가
정말 멋있다고 하셨어요.
칼바리 투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펠리칸에게 먹이주기인데요.
부리가 엄~청나게 크고 긴 펠리칸 !
귀엽게 생겼어도 입을 열면
조금은 무서워진답니다..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 길이 긴 하지만
풍경이 예뻐서
무척 좋아해 주셨답니다.
칼바리 투어의 하이라이트죠
바로 핑크호수 !
핑크호수 앞에서도
각자 다른 포즈로 인생샷을 남기셨답니다 ~
와우호주투어와 함께한 지 어느덧 4일차 !
이제 남부로 내려가는데요 ~
남부로 내려가는 중에 마주한
포롱구럽(Porongurups)
이 산을 무려 3시간을 올라가면
신기한 돌을 볼 수 있는데요.
어머님들 체력이 정말 대단하시더라고요.
무려 3시간 산행 !!
그 위에는
위태위태 ~ 아슬아슬 ~
어떻게 이렇게 서있나 싶은 돌이
정상에 있어요.
여기는 서호주 남부의 도시,
알바니랍니다.
알바니 해안은 사진으로
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워요.
눈으로 직접 담는 게 정말 예쁜 알바니,
신기하고 큼직큼직한 돌이 있는
엘리펀트 락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
신기하게 생긴 돌 앞에서
감탄을 금치 못할 거예요.
Tavern, 한국식으로 따지면 여관(?)
숙식을 할 수 있는 호텔에 도착해서
게를 넣어 만든 국으로
한국식 집밥도 먹어주구요 !
한국인은 밥심 아니겠습니까 !
밥이 들어가니 힘이 불끈불끈 ~
마가렛리버에서 더욱더 내려가면
세계에서 가장 높이 위치한 캐노피,
자이언트 밸리 트리탑 워크에 도착했답니다.
큰 나무 밑둥에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크게 구멍난 나무 앞에서
기념샷도 찍으셨답니다 !
여기는 마가렛리버의 초콜릿공장이랍니다.
맛있는 초콜렛을 드시는 모습이
마냥 어린아이 같으셨답니다.
덕분에 저희도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마가렛리버에는 지금
예쁜 꽃들이 피어있어요.
초콜렛 공장으로 들어가는 길목마저도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