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남부 3박 4일 투어-마가렛리버, 월폴, 알바니

출발 시간 : 7:30 am

출발 장소 : 퍼스 기차역앞 버스 정류장  (490 Wellington St. Perth)

남반구에서 가장 긴 목재 제티(1.8km)를 기차를 타고 이동하며 인도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합니다.

맥주 브루어리에서 점마가렛 리버 지역의 유명한 브루어리에서 신선한 맥주와 함께 점심을 즐깁니다심식사를 즐깁니다

수제 초콜릿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가렛 리버의 대표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지역의 와인 문화를 체험합니다.

독특한 암석 지형과 파도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합니다.

현지 숙소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를 즐깁니다.

8:00 아침 식사후 출발

지역의 유명한 석회암 동굴을 탐험하며 지하 세계의 신비를 경험합니다.

당트르카스토 국립공원(D’Entrecasteaux National Park)**은 서호주 남부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엄한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숲, 해변, 바위 절벽, 그리고 하이킹 코스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탐험하기에 최적인 장소입니다.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즐깁니다.

거대한 유칼립투스 나무들 사이를 잇는 트리탑 워크(Tree Top Walk)에서 마치 숲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약 40m 높이의 공중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평소엔 볼 수 없는 숲의 윗부분 생태계와 탁 트인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감탄하는 순간을 만들어 줍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를 즐기고 휴식을 취합니다.

8:00 아침 식사후 출발

엘리펀트 락 (Elephant Rocks)
이름처럼 정말 ‘코끼리’를 닮은 바위들이 바닷가에 줄지어 서 있는 이곳.
자연이 직접 깎아 만든 거대한 조각상들처럼 신비롭고 웅장한 풍경을 자아냅니다.
거센 파도를 등지고 묵묵히 자리를 지킨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에요.

그린스 풀 (Greens Pool)
엘리펀트 락 옆에 자리한 이 에메랄드빛 천연 수영장!
바위들이 파도를 막아줘서 언제나 잔잔하고 투명한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훨씬 더 감동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윈드 팜(Wind Farm)은 서호주 남부의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풍력 발전 단지로, 웅장한 풍경과 기술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끝없이 펼쳐진 남대양과 드라마틱한 절벽 풍경을 감상합니다.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의 위대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수십 미터 높이의 풍력 발전기들이 하늘을 배경으로 돌아가는 모습은 이국적인 장관을 이룹니다. 푸른 바다, 하늘, 하얀 터빈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자연 속 미술관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풍력 발전기를 배경으로 한 풍경은 서호주만의 특별한 인생샷을 남기기에 제격입니다. 특히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터빈과 함께 찍는 사진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현지 식당에서 점심을 즐깁니다.

2022년 호주 최고의 해변 1위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미저리 비치(Misery Beach). ‘불행’을 뜻하는 독특한 이름과는 달리, 이곳은 눈부시게 맑은 물과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천혜의 숨은 명소입니다. 이름과 풍경의 극명한 대조가 이곳을 더욱 인상 깊고 특별한 장소로 만들어줍니다.

내추럴 브릿지 & 더 갭(Natural Bridge & The Gap)은 수천 년 동안 거센 파도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의 조형물입니다. 바다 위로 아치처럼 뻗은 거대한 바위 다리(내추럴 브릿지)와 아찔하게 깎여나간 절벽 사이로 파도가 몰아치는 장면(더 갭)은 자연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줍니다.

오전 8시 조식후 출발

자연적으로 형성된 이 돌다리, 내츄럴 브릿지(Natural Bridge)와 더 갭(The Gap)의 거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사합니다.

포롱구럽 국립공원(Porongurup National Park)에서는 화강암 봉우리를 따라 설치된 그라나이트 스카이워크(Granite Skywalk)를 걸으며 짜릿한 스릴과 함께 서호주 남부의 광활한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서 마주하는 탁 트인 전경은 마치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윌리엄스 타운 브레이크(Williams Town Break)는 서호주 양모나 지역의 독특한 상품들을 쇼핑할 수 있는 작은 타운으로, 현지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구경하며 한 잔의 차를 즐기며 브레이크 타임을 갖습니다

오후 7시경 퍼스 시티 기차역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투어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