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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약 200만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퍼스 시티는 서호주의 주도로 1829년 영국인에 의해 처음 식민지 개발이 된 도시입니다. 당시 영국 식민지 담당 대신 조지 말레의 출생지 이름을 따서 ‘퍼스’라는 지명이 붙여졌고 1891년 이후 금광이 발견되면서 인구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서쪽으로는 드넓은 인도양이 동쪽으로는 광활한 아웃백이 펼쳐져 있으며 호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빛의 도시’입니다. 프리맨틀은 퍼스 남서쪽에 있는 항구 도시로 식민지 시절 건설된 마켓과 죄수들이 세운 감옥 등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바다가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퍼스 시티와 프리맨틀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트램과 크루즈를 이용해보세요. 평범하게 흘러갈지 모를 퍼스 시티 투어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매일 출발
Perth City
8:00 am / 5:00 pm
Home of Western Australia Cricket
Walk through the tree canopies on the Tree Top Walkway and see stunning views of the Perth city skyline and the 750-year-old boab tree.
Elizabeth Quay, Bell Tower (home of the Swan Bells), Perth Town Hall and St Georges Terrace.
View this famous coastline and watch the Indian Ocean sparkle as we travel to Fremantle.
Drive through the most affluent Perth suburbs
Cruise back to Perth on a scenic river crui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