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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하이라이트>
1.포트그레고리 핑크호수
전 세계 7곳 밖에 없다는 인생샷 성지, 핑크호수. 서호주의 핑크호수는 규모면에서 압도적이며 강한 햇빛 덕택에 사시사철 다양한 스펙트럼의 핑크빛을 자랑합니다. 식물성 플랑크톤 ‘두날리엘라 살리나’가 만들어 낸 색소로 신묘한 분홍색을 띄는 핑크호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2.칼바리 국립공원 1일 투어
서호주 북부 관광지 중 하나인 칼바리 국립공원은 오랜 세월 호주 원주민이 터를 잡고 살았던만큼 신성하고 장엄한 풍광을 자랑합니다. 그중에서도 내츄럴브릿지와 아일랜드락, Z band 협곡, 내츄럴 윈도우, Hawk’s Head 등 누구나 압도될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스팟으로 직접 안내해드립니다.
3.샤크베이 몽키마이어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샤크베이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 생태계, 지질학 연구의 살아있는 보고로 관광객 뿐 아니라 과학자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몽키마이어 해변에는 매일 아침 야생 돌고래가 찾아오면서 유명 관광지로 떠올랐으며 직접 돌고래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4. 조개 비치
모래 대신 온통 하얀 조개로 가득한 조개비치. 길이 약 60km, 깊이는 7~10m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며 샤크베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에 먼저 리스트에 올라있을 정도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5. 스트로마톨라이트
원시핵 생물인 시아노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스토라마톨라이트는 지구 생성의 기원을 설명해 주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화석으로만 존재하지만 서호주에서는 실제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6. 피나클스 사막 투어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수 천개의 석회암 기둥이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피나클스 사막 투어가 마지막 날 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인 $980 / 아동 $833
출발 8:30 am / 퍼스 도착 7:00 pm
출발 예정일 : 2월 14일
*이외의 날짜에 출발을 원하시는 분은 별도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Perth City YHA (Google Map)
Perth City YHA
300 Wellington St, Perth WA 6000
아름다운 라임스톤 산호로 스노클링하기 좋은 주리엔 베이에 도착하여 Coffee Break 를 즐깁니다.
그림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서해안의 보물, 주리엔 베이에서는 운이 좋으면 바다 사자와 돌고래, 다양한 해양생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도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겨울에도 평균 온도가 20도를 웃도는 제랄튼은 서호주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은 항구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취향에 맞는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시게 됩니다.
이거 실화입니까? 눈으로 직접 봐도 믿어지지 않는 핑크빛 호수. 보는 각도와 방향, 시기와 계절에 따라 다양한 핑크빛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호수가 왜 핑크색을 띄는지는 투어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멜번에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비견되는 곳! 대자연이 빚어낸 조각품, 아일랜드락과 내츄럴브릿지입니다.
수많은 층이 겹겹이 쌓인 가파른 절벽은 바다로부터 융기된 암석으로, 암석 내의 수직 접합부가 균열을 일으키고 바람과 파도, 석회 지하수가 암석의 약한 층을 지속적으로 침식시켜 결국 떨어져나와 섬과 같은 아일랜드락, 다리 모양의 내츄럴 브릿지를 만들어냈습니다.
숙소는 칼바리 캠핑장입니다. 호주의 캠핑장에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사이트 외에도 침대와 개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 4인실 캐빈이 있습니다. 캠핑장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칼바리 캠핑장에서 호주 바베큐를 저녁식사를 드신 후 자유시간을 갖게 됩니다.
호주식으로 준비된 아침식사, 에그&토스트 +우유&시리얼이 제공됩니다.
식사를 마친 후, 캠핑장을 떠나 본격적인 칼바리 투어를 시작합니다.
서호주의 그랜드캐년, 18만 6천 헥타르에 이르는 칼바리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풍화, 침식 작용에 의해 가운데 크게 뚫린 구멍이 마치 창문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Nature’s Window와 매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붙여진 Hawks Head Look out 에서 장엄한 대자연의 스케일을 느껴보세요.
칼바리에서 멍키마이어까지 가는 길, 주유소 옆에 딸린 빌라봉 로드하우스는 서호주 로드트립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휴게소 맛집쯤 되는 빌라봉 로드하우스에서 현지식 햄버거와 피자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샤크베이의 몽키마이어 해변에 도착합니다. 야생 돌고래들이 인간과 교감을 나누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장소 중 하나입니다.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지난 40년동안 돌고래들은 3대에 걸쳐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년의 대부분이 푸른 하늘, 햇빛 가득한 날씨로 휴양과 아웃백 어드벤처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호주식 바베큐로 저녁식사를 드신 후 자유시간을 갖게 됩니다.
아침 식사 후 숙소를 떠나 세계 유산에 등재된 샤크베이에서의 본격적인 둘째날 탐험을 떠납니다.
이름에서 바로 짐작할 수 있듯, 쉘비치는 하얀 조개껍질로만 이루어진 해변입니다. 세계에 단 두 곳만 있는 조개껍질만으로 이뤄진 백사장으로, 아무리 뒹굴어도 모래가 묻지 않는(^^?) 진기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명 자라나는 돌로 유명한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살아있는 화석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돌덩어리처럼 보이나, 사실은 석회질 성분의 연약한 생명체이며, 스트로마톨라이트 30센티미터가 자라는데 거의 1,0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양과 다양성에 있어 세계 최고로 꼽히는 해믈린 풀에서 지구 원시 생명의 기원을 만나보세요.
샤크베이를 출발해 제랄튼 숙소에 도착합니다.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시게 됩니다.
퍼스와 멍키마이어의 중간에 있어 서호주 북부 여행의 기착점인 제랄튼. 샤크베이로 가는 길에는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시티투어를 합니다.
제랄튼의 주요 산업은 광업과 어업, 밀 생산, 양 사육, 관광이며, 서호주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잠시 다른 행성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피나클스 사막
수억 년의 세월에 거쳐 만들어진 수 만개의 석회암 돌기둥의 장관을
가장 잘 내려다보일 수 있는 스팟으로 안내해드립니다
투어를 마치고 퍼스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