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주 척척박사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호주에서의 딸기철은
아직도 진행중이랍니다 !
근처 식료품점(Groceries)을 가면
굉장히 싼 딸기를 볼 수 있어요.
한달전 만해도 한 팩(200g)에 69센트,
요새는 79센트로 올랐더라구요 !
⠀
그런 딸기를 내 손으로
직접 딸 수 있다는 거 !
알고 계셨나요 ?
서호주에서 내가 딴
딸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
그것도 매우 저렴하게 ~
여기 Pick Your Own Strawberries 를 통해
내손으로 딴 딸기를 먹어보아요.
직접 따서 맛이 배가 된답니다.
불스브룩에 위치해있답니다.
퍼스시티에서 약 40분가량 떨어져 있어,
휴일에 당일치기로 갔다오기 좋은 곳입니다.
딸기 한 트레이당
$10로 페이를 하실수 있답니다.
한 트레이는 대략 4kg라고 하네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입장료는 사람 당 $2입니다.
1 트레이를 5명까지 공유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딸기 4kg를 겨우 $12에 !
이 농장에는 두가지 품종의 딸기가 있어요.
달콤한 까마로사(Camarosa)와
새콤한 페스티벌(Festival) 중
취향에 따라 먼저 맛을 보고 결정하셔요 !
잘 딴 딸기로 아이스크림이나
스무디로 제조해서 비타민을 채워보아요.
딸기 5개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전부 섭취할 수 있어요.
열량도 굉장히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딸기 !
100g당 27Kcal이랍니다.
준비물은 모자와 적절한 신발,
선크림과 긴팔이에요.
농장도 야외다보니
피부가 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거든요.
또한 흙이 있어 옷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버려도 되는 옷으로 입고 오시면
더욱 편리할거에요.
아이들용 바구니를
따로 챙겨가셔도 좋아요 ~
그리고 갈증날 수도 있으니 마실 물과
손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도 준비해가요 !
카드는 안되며
현금 혹은 계좌이체로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딸기를 많이 따실 예정이시라면
현금을 두둑히 들고 가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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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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