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오신 사이 좋은 두 분의 부부를 모시고
퍼스시티투어를 진행 하던 날, 쿠카부라 발견~!
귀여운 생김새여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울음소리가 특이하고 사람이 웃는 것 같다고 해서
Lauging Kookaburra 라고 하기도 한다.
가끔 나타나서 사람들 사이를 얼쩡거리는 걸 보면
사람들 시선을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
자주 볼 수 있는 새는 아니고 가끔 공원에 출몰하기 때문에
우연히 퍼스 시티 여행을 와서 쿠카부라를 봤다면 럭키~~!
야자수와 시티 빌딩 그리고 쿠카부라, 핑크빛 하늘
뭔가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자연과 시티가 묘하게 어우러진 것이
퍼스의 매력이기도.
해가 지고 나서 핑크빛으로 물든 퍼스의 하늘
사람의 마음을 탁 ~ 트이게 하는 공원, 킹스파크
도시의 전경이 한 눈에 다 보인다.
.
엘리자베스키에 있는 거대한 새 조각상 앞에서 기념샷!
퍼스를 구경시켜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던 하루 🙂
– 퍼스 시티와 프리맨틀 투어WoW Hoju Tour
wowho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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