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 날씨가 좋지 않았고 투어가는 길목,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해서 걱정스러웠으나 도착 장소마다 날씨가 좋아져서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된 여행의 목적인 피나클스에서의 썬셋은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 보지 못했지만 오랜 기다림 속에서 구름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별빛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행히도 9시 이후 보름달이 떠서, 돌아오는 길에 지평선 넘어 떠오르는 보름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킹스파크에 들려서 천상의 속삭임의 목소리와 양귀비꽃으로 꾸며져 있는 꺼지지 않는 용사의 불꽃을 보았고 바오밥 나무에 서로의 손을 기대어 변함없는 사랑의 다짐을 듣기도 했습니다.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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