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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를 제일 잘 아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

오늘은 호주에 오면 한국과

다른 것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한국은 동양 !

호주는 서양 !

언어부터 차이가 날 뿐아니라

문화, 인종 등등 다양한 부문에서

다 르 다

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지요.

여행 시에, 혹은 한 달 살기나

워홀살이 등 거주 시에

미리 알고 가면 좋은 것들을 알려드릴게요.

비둘기보다 까마귀가 더 많은 호주

아침이든 밤이든 침대에서

늦잠을 자고 싶을 때가 많을 거예요.

그런데 그 잠을 깨우는 녀석들이 있답니다.

바로바로 까마귀 친구들이에요.

까악- 까악- 우는소리가

사람 귀를 거스르게 한답니다.

비둘기의 구- 구-는 데시벨도 작고

그리 크게 거슬리지 않는 소리잖아요 ?

하지만 까마귀 녀석들은 다르답니다.

밤낮없이 매일 울어대서

호주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

정말 적응이 안 됐었어요.

또한 집 근처에 날아와

쉘터(Shelter)같은 지붕 쪽을 걸어가면

타박타박

얼마나 소음을 일으키는 녀석들인지

밤잠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호주 여행 시 혹은 주무실 때

귀마개를 지참하셔야 할 것 같아요.

옷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 호주

호주는 무엇을 입든 무엇을 하든

노 터치.

방관이랍니다.

사실 이게 맞는 거긴 합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레깅스를 입은 사람들

꽉 조이는 5부 팬츠를 입은 사람들

브라탑만 입은 사람들 등

자신만의 개성을 옷에

부여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무슨 옷을 입던

호주에서 이상한 시선은

한 번도 받지 않는답니다.

또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그날 날씨에 따라

사람들 옷이 정말 다이내믹해져요.

왜 우리나라는 롱패딩 입는

시기도 너무 빠르면

벌써 저렇게 입는 시기야 ?

하면서 좀 의아하게 쳐다보는

사람들도 간혹 계시잖아요.

호주는 그럴 일이 전혀 없답니다.

예를 들면 기온이 21도다 하면

누구는 패딩 누구는 슬리브

누구는 크롭티 누구는 코트 등

자기가 추워서 혹은 더워서 입고 다니기 때문에

남이 어떻게 입든

정말 상관없답니다.

저도 초반에 20도라길래

반팔이면 괜찮다 싶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입으니까

괜찮다 싶었는데 너무 춥더라고요.

그래서 남들 시선 신경 안 쓰고

마구 입고 다닌답니다.

샤크베이

햇빛의 세기가 차원이 다른 호주

호주가 아닌 곳에서 맞는

햇빛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가축을 많이 사육하는 호주에서는

소의 뿡뿡이(?),

메탄가스 때문에 호주의 오존층은

거의 없다시피 보면 됩니다.

정말 호주에 오게 되면

무슨 기분인지 단박에 알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호주에 대한

여러 정보를 접했을 때,

그렇게 심하겠어 ? 싶었지만

정말이더라고요.

우리에게 더운 나라 휴양지로 유명한

필리핀, 싱가포르의 햇빛도

많이 맞아본 저로서

뭐 얼마나 심하면 심하겠어 생각했지만

그 수준이 차원을 넘나듭니다.

여기서의 한 가지 팁이라면

아침에 햇빛 때문에 잠에서 깨실 수도 있어요.

그러니 암막 커튼은 필수로 달아주셔야

행복한 숙면을 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늘 말씀드리지만

선크림과 선글라스, 모자는 필수인 거

아시지요 ?

처음 본 누구더라도 말을 건네는 호주

항상 마트를 가면 듣는 인사가

Hi, how are you 랍니다.

마트 직원뿐이게요 ?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인자하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가끔 말을 붙이시곤 해요.

노인분들 말고도

젊은 분들도 말을 많이 거세요.

불순한 의도가 아닌

정말 그냥 이 사람과 대화해보고 싶다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인사말이니

경계하지 마시고

교과서에서 배운 대로

I’m fine이라도 맞장구를 쳐주자구요 !

그러면서 대화를 늘려가면

내 영어 실력도 업 !

스몰 톡 수준도 업 !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곤 합니다 🙂

통신이 가끔 안되는 호주

퍼스에만 해당되는 건지 모르지만

퍼스 시티 밖으로 나아가

공장지대가 많이 있는 시골이라던가

아웃백 쪽으로 들어가면

도로 위에서 통신이 하나도 잡히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정말 가~끔 시티에서도

4G가 터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IT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온 사람이라면

답답하실 수도 있지만

그 답답함을 견뎌내면서

마음의 여유를 길러보아요.


오늘은 짧게나마

한국과 다른 호주의 생활들을 알려드렸는데요 !

여기에는 적지 않은 다른 것들이 많아요 ~

다음에는 더욱 알찬 정보들로

다시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

중간에 선샤인에 나왔던

예쁜 비치는 샤크베이인데요.

저희 와우호주투어에서

샤크베이로 향하는 투어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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