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호주에는 다른 대륙에서 볼 수 없는 동물이 있다는 걸로 유명하죠 ? 특히나 상단의 이미지 속의 쿼카 또한 호주에서만 사는 친구로 알려져 있어요 ~ 호주에 여행 오면 이 동물은 꼭 봐야지 호주에 왔다 고 인증할 수 있는 친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같이 알아보러 가실까요 ? 코알라 오스트레일리아에만 사는 친구로 호주 !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동물입니다. 이 친구는 주로 밤에 활동해서 낮에 여행 가실 때, 잠만 쿨쿨~ 자는 모습만 보게 될 거예요. 하루에 수면시간만 족히 20시간이 된다고 하네요. 부러운 건지 안 부러운 건지~ 유칼립투스 나무를 주식으로 삼는답니다. 캥거루 코알라와 더불어 호주를 대표하는 친구죠 바로바로 캥거루 ! 캥거루는 뒷다리로만 뜁니다. 그리고 은근 달리기 실력도 만만치 않는다고 하네요~ 호주에 사는 캥거루 종만 55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포인트 ! 우리가 족히 알고 있는 캥거루의 모습은 이런 캥거루가 아닌 ⠀ 좀 더 작고 순한 친구로 알고 있는데요. 이 친구는 또 다른 명칭을 가지고 있어요. 왈라비 따로 분류된 건 아니지만 좀 더 몸집이 작은 친구들을 왈라비라고 부른답니다. 진짜 캥거루의 모습은 근육질이 빵빵하며 한 대 맞으면 날아갈 것 같은 모습의 친구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캥거루도 대표적인 야행성동물이랍니다. 서호주에서 멀고 먼 하이웨이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밤에 자주 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캥거루 로드킬이 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운전하실 때 캥거루가 나타나기를 꺼려 한다고 합니다. 솔트워터 크로커다일 호주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민물 악어와 바다 악어인 솔트워터 크로커다일이 살고 있습니다. 에뮤 언뜻 보기에 타조와 비슷하게 생긴 에뮤 날 수 없는 대형 주조류로 호주를 대표하는 친구라고 하네요. 신장이 약 2m까지 자라고 달리기 속도가 시속 50km 정도라고 합니다. 호주의 50센트 동전에도 에뮤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캥거루, 오른쪽은 에뮤 ! 딩고 그냥 길거리에 흔하게 돌아다니게 생긴 강아지 같죠? 맞습니다. 딩고는 야생화된 개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고 하네요. 으르렁대기만 하고 짖지는 않는다고 해요. 사실 저는 호주에 온 이후로 한 번도 딩고를 본 적이 없었어요. 딩고 친구들아 어디있는거니~ 쿼카 서호주 로트네스트 섬에서만 사는 동물 ! 서호주에 왔다면 쿼카는 당연히 보고 가야 하는 것이 진리 아니겠습니까? 귀염둥이 쿼카 또한 캥거루과입니다. 그래서 밤에 돌아다니길 좋아해요. 로트네스트 섬에 갔다고 깨어있는 쿼카를 못 봤다고 한들 실망하지 말아요~ 이 친구들 특성이니까 이해해주자구요 ! 웜뱃 웜뱃 또한 호주에서만 사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도 캥거루목에 속하는데요~ 살짝 코알라와 기니피그를 닮은 것 같기도? 아니면 쿼카의 확대 버전 같기도? 생긴 것과 다르게 초식동물이라서 풀이나 뿌리를 먹는다고 하네요. 비건친구였구나..? 🐨 이렇게 호주에서만 사는 대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 잘 기억하고 계시다가 호주에 여행 오면 반드시 이 친구들을 꼭 만나고 가세요 ~ 서호주 전문 여행사 와우호주투어와 함께 아름다운 호주를 여행해보세요. 자세한 일정 문의는 아래 네임태그를 클릭하시면 ‘와우호주투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이동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