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416 471 983 info@wowhoju.com.au 카톡상담: 와우호주투어
+61 416 471 983 info@wowhoju.com.au 카톡상담: 와우호주투어

안녕하세요,

서.잘.알

(서호주를 잘 아는)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호주하면

무슨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단연 피쉬 앤 칩스인가요?

맞습니다 !

영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잘 알려진 피쉬앤칩스는

호주인들도 아주 즐기는 음식이에요.

뿐만 아니라

해변의 식당에서

많이 팔기 때문에

눈과 입이 전부 즐~거운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해서

맥주에 잘 어울립니다.

특히나 호주에서 피시앤칩스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고기로는

바라문디(Barramundi)가 대표적이랍니다.

 

바라문디는 호주 애보리진들이

사용하는 명칭으로

비늘이 큰 민물고기라는 뜻이랍니다.

생선을 싫어하는 저도

맛있게 먹을 정도로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도 잘 나지 않습니다.

호주에 왔으면 바닷가를 보며

피쉬앤칩스를 먹고 가줘야 하지 않겠나요 ?

🔉

다음으로는

호불호 끝판왕

베지마이트가 있습니다.

호주로 여행을 갔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잼이인데요.

통에 쓰여있듯 이스트로 만든

아주아주 건강한 잼이에요.

야채즙과 소금, 이스트 추출물만 들어가 있어

비타민B가 풍부하고

지방 함유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터들에게도 안성맞춤 !

살짝 쓴맛과 독특한 향미

매력적인 이 잼은

일반적으로 발라먹는 잼처럼

듬~뿍 발라먹기보다는

소량씩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호주 사람들은

아침에 커피와 토스트

그리고 베지마이트 조금

이렇게 먹는 것을 즐겨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아예 입에도 대지 못해서

호불호가 정말 갈린답니다.

🔉

다음으로는

누구나 좋아할 듯한 맛 !

바로 로키로드 입니다~

일반적인 초콜릿에

마시멜로우와 땅콩을 넣어

함께 굳힌 이색적인 초콜릿이랍니다.

극강의 달콤함.

단 거와 단 거가 만나면

그야말로 환상궁합이죠.

호주 마트 어디에서든

로키로드를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울월스(Woolworths)에서

베이커리 류쪽에서 파는

$7짜리 로키로드

사라리(Sara Lee) 아이스크림으로

로키로드 버전이 유명합니다.

🔉

애플파이 ?

아니죠

미트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고기가 듬뿍 들어간

미트파이

호주의 고유한 빵으로 각광받는

영양 간식(?)이랍니다.

이름에서 이해할 수 있듯이

고기를 갈아

소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간식뿐 아니라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여러 마트에서

냉동된 미트파이

미트파이를 판매하는 지점이 많아서

호주에 오시면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패스츄리같은 바삭한 파이와

부드러운 고기 소의 만남 !

그야말로 겉.바.속.촉.

 

호주에 방문한다면

바나나로 만든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빵은 호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빵으로,

많이 달지가 않고 촉촉해

남녀노소, 나이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먹습니다.

슬라이스해서 파는 곳이

많기 때문에

먹기 쉽고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이렇게 낱개로 혹은

패밀리 팩으로도 판답니다.

하나씩 뜯어먹기 좋은

바나나 브래드 !

입이 심심할때는

달콤~한 바나나 빵에

우유만 먹어도

행복해진답니다.

🔉

호주 초콜릿의 강자

캐드버리(Cadbury) !

사실 캐드버리는

호주 초콜릿 회사가 아닌

영국 초콜렛 회사랍니다.

영국 초콜렛이지만

호주 초콜렛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캐드버리.

흔한 호주 마트의 초콜렛 코너입니다.

가끔 울월스랑 콜스에서 돌아가면서

미니 바를 $1 혹은 89c

심지어 85c로 팔 때가 있어요 !

저는 이 날 만을 기다려서

여러 종류의 초콜렛을 쟁여놓습니다.

정말 다양해요 ~

캐드버리 크런치, 캐드버리 피크닉,

캐드버리 타임아웃, 캐드버리 부스트, 캐드버리 트윌 등등

아직 모든 종류를 섭렵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은

캐드버리 부스트였어요.

진~한 카라멜에 뭔진 모르지만 바삭한 식감 !

그리고 초콜렛 코팅까지 !

삼박자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

 

우리나라에서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로 유명한

몰티져스(Maltesers) 또한

호주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이에 살짝 달라붙는 느낌이긴 하지만

혀로 달콤히 녹아듭니다.

안의 노란색 부분은

침만 닿아도 사르르

사라지는 그런 맛이랍니다.

🔉

 ​

호주에 왔으면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대표 음식 !

그 7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다 맛있어서

한 번쯤은 드셔보시길 권장합니다.

(베지마이트 제외)

몇 개는 귀국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

 


서호주 전문 여행사,

와우호주투어와 함께

호주의 모든 것을 경험해보아요.

서호주 여행의 시작은 와우호주투어 !

여행 문의는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이동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문의 남기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Leave a Reply

Proceed Boo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