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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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시티 100배 즐기기 시작은 아트 갤러리에서 출발합니다.
꽃청춘 위너가 왔을 때도 들렀던 곳인데
여행 와서 그 지역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둘러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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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갤러리는 1979년 문을 연 이래
연간 40만명이 다녀가는 서호주에서 가장 큰 대표 미술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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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입장료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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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트 갤러리에서는
보태니컬이라는 주제로 호주에 서식하는 식물,
‘그 아름답고 위험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요.
호주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을
예술 작품으로 만나는 것도색다른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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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Gallery of WA 위치는 구글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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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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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오픈한 따끈따끈~
야간스퀘어는
퍼스 시티의 핫플이에요.
말발굽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Hourseshoe 브릿지로 불렸던 곳을
시티링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했는데
역사, 문화, 예술,
음식과 건축, 자연경관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 오픈스페이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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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레스트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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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시티의 상징
초록색 Cactus가 있는
포레스트체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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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조각품,
선인장으로 보이시나요?^^
야간스퀘어에서 나와
웰링턴스트리트를 건너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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캑터스를 중심으로
좌측에 마이어 백화점,
우측에 H&M 건물이 들어서 있어요.
보통 바닥 분수가 있는데
지금은 방학시즌이라 윈터페스티발이 열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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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맨~ 꼭대기에선 종종 갈매기가 목격되곤 해요^^
시티 한복판인데 갈매기라니?? 신기할 따름이죠~
※ 새똥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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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주 백화점의 양대산맥,
마이어&데이빗존스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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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세계, 롯데 백화점쯤??
…은 아니겠지만;;
(이유는 묻지 마세요^^)
호주 백화점은 어떻게 생겼나 구경해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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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Aesop이나 컨츄리 로드 Country Road,
줄리끄 Julique 같은
호주 브랜드를 만날 수 있어요.
호주 브랜드에 관해서는
다음 번 포스팅에 자세히 안내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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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티의 여유, 버스킹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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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쿡~ 거리하면
거리의 예술가들, 버스킹 공연을 빼놓을 수 없을 거에요.
이제 막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
벌써 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공연 중인 사람,
이들로 인해 시티는 생동감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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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버스킹 공연은 그때 그때 다르고
평일보다는 주말에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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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이 쇼핑 & 기념품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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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네모난 상자가 트레이드마크인 T2,
천연 소재로 만들어져 인기인 러쉬,
호주브랜드는 아니지만,
전세계에서 호주가 가장 싼 덕분에
호주 쇼핑 0순위인 판도라까지
시티 구석구석을 다니며
쇼핑 또는 아이쇼핑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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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호주스러운 게 필요하다면
기념품 가게에 들러도 좋겠지요.
시내 곳곳에 캥거루와 부메랑, 원주민 문양이 잔뜩 들어간
기념품 판매점이 포진돼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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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버블티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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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많이 걸었더니
이제 지친다~
싶으시죠.
이럴 때 든든한 버블티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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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버블티의 인기는 여전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는
프레소티와 유토피아~
최근에 나가보니
처음 보는 새로운 브랜드도 생겼네요.
버블티의 인기는 쭈욱~
계속 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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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런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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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트리트를 걷다보면
독특한 문양의 골목이 보이실 거에요.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런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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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트리트에서
조지테라스로 향하는
좁고 기다란 길,
1937년 조성된 이 거리는
유럽 중세 세대를 떠올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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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시티에 왔다면
꼭 봐야하는 명소입니다.
사실 길이가 짧아 살짝 아쉽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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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테마를 달리해
거리를 꾸미는데
이번에는 겨울이라 그런지
(퍼스엔 겨울에 눈대신 비가 내리죠)
레인보우 우산이 테마네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이쁜 인증샷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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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벨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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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엘리자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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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퍼스 시티투어의 종착점,
엘리자베스키에 도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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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국가원수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년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엘리자베스키는
스완강변에 위치한 조그마한 항구같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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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Quay는
퀴가 아니라 키라고 발음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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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마천루와 아름다운 스완강,
조각상과 건축물들이 어우려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인증샷 백만장은 찍어야할 것같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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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 강,
건물과 사람,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퍼스 시티 풍경,
눈에 모두 담으셨나요?
직접 보면 더 아름답고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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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아트 갤러리 구경하기
② 야간스퀘어 둘러보기
③시티의 상징 포레스트체이스에서 선인장과 인증샷
④호주 백화점의 양대산맥, 마이어&데이빗존스 구경하기
⑤버스킹 보며 시티의 여유 즐기기
⑥아이 쇼핑&기념품 사기
⑦버블티 마시기
⑧런던코트 구경하기
⑨벨타워
⑩엘리자베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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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여행의 시작은
퍼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와우호주투어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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