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스 현지 한인여행사 와우호주투어입니다. 퍼스여행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정보가 될 만한 2월에 다녀온 칼바리+핑크레이크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퍼스도 아름답지만 차를 타고 아웃백로드를 달리면 다른 여행지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진정한 서호주(WA)의 자연과 야생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근심걱정고민 깡그리 잊고, 여행에 푹 빠지고 싶으시다면 ‘여행다운 여행’ 을 해보고 싶으시다면꼭 서호주 투어를 경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인기있고 만족스러워하시는 투어는 피나클스사막 데이, 선셋별빛투어와
칼바리+핑크호수+피너클스 사막 1박 2일 투어입니다.
칼바리+핑크호수 1박2일 투어는 왕복 1,500km의 서호주 로드트립을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저희 와우호주투어에서 특화된 투어 상품이라 자신있게 소개해드립니다.
무어리버에서 칼바리 지역까지 약 5~6시간이 소요됩니다. 긴 시간이지만 중간중간 쉬어가며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요.무엇보다 저희 와우호주투어의 능력있는 한인가이드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해드립니다 😉
아일랜드락, 내츄럴 브릿지에 도착했습니다.멀리 해안가 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다 담기에 부족할 정도로 압도적인 풍경
다음날 아침, 드디어 칼바리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칼바리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도 굉장히 장관입니다. 칼바리 국립공원의 형성과정은 현장에서 들으실 수 있고요 😉 머치슨강(Murchison River)이 보통 흐르고 있는데 여름이라 물이 많이 말라있네요.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볼 수 있는 자연의 창(Nature’s Window) 유명한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어보고요
수 백만년 간 쌓인 붉은 최적 바위. 이곳에 있는 암석들은 ‘텀블라구다 사암’이라고 불립니다. 칼바리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바위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칼바리 국립공원을 돌아본 뒤핑크 호수로 이동합니다.이동시간은 약 1시간 소요됩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며색은 보정하지 않았습니다. 호주에 핑크레이크가 몇 곳 있기는 하지만 서호주 포트 그레고리의 핑크레이크가 규모도 크고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합니다
핑크호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피너클스 사막까지 부지런히 달려 선셋과 별빛을 감상하는 것으로 투어는 마무리됩니다.
실제로 보면 밤하늘 빼곡하게 메운 피나클스 사막의 별들. 현재는 은하수 사진 촬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은하수 스냅 촬영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니 와우호주투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칼바리+핑크호수+피나클스 사막 1박2일 투어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와우호주투어’로 문의가능합니다. 퍼스여행에 관한 질문도 언제든지 받고 있으니주저말고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