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제일 좋다는 카지노 에피쿠리엄을 예약 할려고했는데 풀리 북이였다 . 조금 특별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샆었는대 ~~그래서
Wowhojutour 를 보다가 아쉬운데로 가겨도 저렴하고 해서 프리맨틀 런치크루즈 를 예약했다
근데 완전 반전 ^.^
음식이 너무 맛있고 깔끔했고 서비스도 넘 좋았다. 선박내에서 서빙을 해주는 직원들도 영어를 못하시는 부모님께 항상 몇번씩 바디랭기지로 물어보고 친절했다. 호주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부모님들이 넘맛있다며 몇번을 가져다 드셨다. 카지노 부페보다 백배나 낫다 하시면서 ~~ 부모님이 넘 좋아하셔서 나도 오늘 너무 좋았다 . 담엔 친구들이랑 와야겠다 .
Wowhojutour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