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구성인은 전부 70 초 중반 부부 3팀 전부 6명이었다.
우리는 브리즈번에 살고 있고, 처음 여행계획에 K여행사와 일정을 조율 하였으나, 성립되지 못하고, “WoWHoJU/와우호주”여행사와 협의 하였다. “와우호주”를 만난 것이 이번 여행에 ‘신의 한수’ 였다.
여행에는 (3w and 1g) 누구who와 언제when 어디where를 어떤guider의 안내인지가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함이다. 이 결정 요소에 “와우호주 윤희님”을 만난 것이 최상의 선택이었다. 공항 첫 미팅에는 약간 고개를 기웃 거리기도 했다. 하지만 여행 10일 동안 가이드님의 현지설명, 안전운전, 꼼꼼하게 챙기는 식단, 여기에 여행 기록 사진까지… 우리는 감탄하고 즐겁고 편안하고 좋은 추억에 여행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서호주 여행은 “WoWHoJU/와우호주”로 통한다…ㅎㅎㅎ
10일간 퍼스에 도착해서 Rottnest 섬와 깨끗한 해변을 보았고, 칼바리에 숙소를 두고 칼바리 국립공원, 랍스타를 잡아 숙소에서 찜과 회로 요리해서 먹은 것이 기억 될 수 밖에 없는 추억이었습니다. 솔직히 우리 부부팀의 사모님들은 살림에 10단들인데… 가이드님과 원팀이 되어 요리에 질이 더 높았습니다. 특별히 팀원 중 한 부부는 진정한 요리사이었습니다. Kings park와 와이너리 점심도 기억이 됩니다. 또 동굴 투어도 기억됩니다. 등대에서 바람에 날려 갈뻔한 일도 기억됩니다. 특히 버셀튼 제티에서 기차여행도 좋았고요.
10일간 가이드님이 세밀한 계획과 한 곳이라도 더 보여 줄려고 애쓰는 심정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가장 걱정 한것은 식사를 위해 김치와 쌀과 흑미까지 준비했고, 후식으로 과일과 원두커피까지 고급스럽게 끼니마다 먹었는데, 이렇게하면 정해진 여행경비를 초과하지 않는지 내심 걱정이었습니다.. 손이 큰 분이었습니다..
우리는 브리즈번에 무사히 돌아왔고, 오늘은 일상으로 돌아와 골프도 하고… 다음 주에는 퍼스 여행팀에 쫑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돈도 벌고… 우리는 브리즈번 “WoWHoJU/와우호주” 홍보인이 되겠습니다.
가장 권위있는 후기인으로 goooooooooooood!!!!와 ☆☆☆☆☆☆ 50개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