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서부호주 여행기간동안에 와우 호주와 함께한 시간은 참으로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친구들과 말로만 듣던 곳을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쁠것이란 기대로 가득했는데요.. 가이드님의 여행객들에 대한 찐사랑에 감동받았어요..
한곳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하고 사진 하나라도 더 건져서가게 하고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그 뿐아니라 보통 가이드들은 맛집으로 데려다주는 것까지만 하는데 유니님이 직접 쇼핑해서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해먹이시는거보구 좀 놀랐어요..
유니님 때문에 와우호주를 더 특별하게 하는 듯합니다..
즐거운 여행.. 좋은 사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받은 느낌.. 오래 갈것 같아요.. 😊😁
*5월 15-17일까지 칼바리 투어와 5월 19일 웨이브락투어에 참여하신 Lisa님이 카톡으로 전달하여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