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번 서호주 여행을 신혼여행으로 온 커플입니다.
저는 사실 서호주 오기전에 휴양지인 하와이나 몰디브 같은 곳을 가고 싶었으나 와이프의 바람대로 호주로 여행을 오게되었고
저희의 메인 여행 목적지는 서호주 도시인 퍼스였습니다.
로트네스트섬에서 하루 묵으면서 쿼카들과 사진을 찍은 것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유니 가이드님과 같이 여행한 서호주 2박 3일 프로그램이 너무 알차고 재미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샌드 보딩, “자연의 창”을 비롯한 칼바리 국립공원 구경, 캥거루 먹이주기, 피나클에서 별구경 등
너무 좋은 구경을 많이 하고 가서 앞으로 계속해서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아이가 생겼을 때 아이와도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특히나 유니 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번의 저녁식사도 너무 맛있었구요.
서호주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 들 계시면 꼭 한번 투어 받아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을 거에요.
다시 한번 너무 좋은 신혼여행 추억 만들어주신 유니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