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드리는
퍼스한인여행사 ‘와우호주투어’입니다.
오늘은 서호주 여행지 중에서도
풍성한 볼거리와 자연조건을 자랑하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샤크베이의 풍경을
담은 포스팅으로 꾸며볼까 합니다.
먼저 여행을 떠나기 전에 머무는
일정에 따라 든든하게 먹거리 쇼핑을
진행한 다음에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풍경을 마주해도
배가 든든하지 않으면 금세 활기를
잃어버릴 테니까요.^^
와우호주투어와 사진으로 미리 떠나는
샤크베이 여행지 안내!
그 첫 번째 도착 장소로
광활한 인도양과 마주하고 있는
무어리버를 소개합니다.
자연에서만 볼 수 있는 넓고 투명한
풍경을 눈으로 직접 보실 수 있답니다.
탁 트인 풍경으로 가슴 속에 쌓인
스트레스가 모두 해소될 것 같은
쥬리엔베이 바닷가도
빼놓을 수 없겠죠.
쑥쓰러움을 잠시 접어두고
곱디고운 바닷가의 모래알을
맨발로 직접 느껴보시면
부드러운 감촉에 깜짝 놀라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거에요.
다음은 커플 여행객분들에게
특히나 사랑받는 핑크호수입니다.
옅은 핑크빛으로 장식된 호수를
마주하다보면 비현실적일 정도로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에
잠시 말을 잃을 정도인데요.
핑크호수의 경우 어떤 포즈,
어떤 시간에 사진 촬영을 해도
감성적이고 예쁜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SNS 호주여행 인증용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죠.
퍼스 위치 한인여행사 :: 와우호주투어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1일차 안에
칼바리 국립공원 해안을 들려
아일랜드 락과 내츄럴브릿지를
방문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소에 도착한 다음에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브런치 혹은 아침식사를
챙겨 드신 후에 다시금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튿날에 떠나게 될 도착지는
칼바리 국립공원으로,
멍키아이어가 있는 샤크베이로
향하기에 앞서 와우호주투어에서
깨알처럼 추천드리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샤크베이로 가는 도중에 들르는
‘빌라봉 로드하우스’인데요.
기본적으로 여행길에 필요한
휘발유를 판매하기도 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간단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는 슈퍼마켓입니다.
장시간, 장거리를 밖에서 머무는
여행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장소이죠.
짤막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
휴식처로도 제격입니다.
이후 약 15분 정도 열심히 달려
도착하게 되는 멍키 마이어!
높게 자리한 햇살이
더없이 반겨주는 듯하네요.
조금은 힘들게 도착했지만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가 그 마음을 위로하듯
맑고 푸르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조류인
이뮤(에뮤)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한편,
저마다 자리를 잡은 캠핑족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답게 다양한 비치용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샵에서
아이쇼핑을 즐겨보세요.
바닷가 바로 앞에 자리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하는 기회도 존재합니다.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맛있는 바베큐 식사로 풀어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호주여행이 되겠죠.^^
아이와 함께 떠나온 가족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이지만, 아이와 어른 구분 없이
모두 동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
수영 스노클링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지닌
호주를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품고
퍼스로 돌아가기에 앞서
쉘비치를 들려볼까요?
호주에서 가장 먼저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지역으로 선정된
샤크베이에는 멍키마이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단 두 곳밖에 없다는 쉘비치와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살고있는 해믈린 풀도 있어서
신기한 것들이 가득한 곳이죠!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대한 정보를 보유하고있는
텔레그라프 스테이션을 방문한 후
제랄튼 뮤지엄을 비롯해
Sydney II Memorial (HMAS 시드니 2 세 기념비 )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현지인, 여행객들을 바라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해봅니다.
와우호주투어에서는 스냅투어 및
웨이브락 어드벤처투어,
와이너리투어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행의 기본인 식도락의 즐거움이
호주여행에서도 빠질 수 없겠죠.
위 사진은 와우호주투어를 이용해주신
고객님들이 여행길에서 만난
다양한 요리 사진입니다.
때로는 캐쥬얼하게, 때로는 고급스레
즐길 수 있는 호주의 먹거리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피너클 사막에 도착한 후
아름다운 색감을 지닌 모래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어린이 여행객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흐뭇한 기분이 들죠.